세계선수권 예행 연습…우상혁, 정선서 22일과 24일 두차례 점프
하남직 기자='스마일 점퍼' 우상혁이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세계육상선수권대회처럼 '두 번의 경기'를 치른다.우상혁은 정선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전국육성선수권 대회 첫날인 22일 10종경기 선수들이 높이뛰기 경기를 치를 때 첫 번째 도약을 한다. 24일에는 일반부 선수들과 예정된 경기를 치른다.한국시간으로는 16일 오전 2시 10분에 예선, 19일 오전 9시 45분에 결선을 치른다.이바뉴크는 6월 7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자국 경기에서 2m34를 넘어 우상혁의 올 시즌 실외 개인 최고 2m33을 1㎝ 경신했다. 2022년 실외 경기 세계 1위 기록이다.사실상 끝난 2022 실내 시즌에서 세계 1∼3위 기록을 홀로 작성한 우상혁은 실외 경기에서도 2022년 세계 2∼4위 기록을 썼다.
당시 김국영은 감기·몸살 등으로 몸 상태가 100%는 아니었다. 그러나 2019년 6월 전국육상선수권대회 이후 가장 좋은 기록을 만들며 세계선수권 기준 기록 통과의 가능성을 키웠다.마침 경기가 열리는 정선종합운동장은 2017년 6월 27일 김국영이 10초07의 한국 기록을 세운 장소다.2013년 모스크바 대회에서는 400m 계주 대표로 출전했고, 2011년 대구, 2015년 베이징, 2017년 런던, 2019년 도하 대회에서는 100m에 나섰다.김국영은 기분 좋은 기억이 있는 정선에서 6회 연속 세계선수권 진출을 확정 짓는 짜릿한 꿈을 꾼다.20세 미만 육상경기선수권, 18세 미만 육상경기선수권이 함께 열리며 총 1천120여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드디어 황선우가 해냈다…한국수영, 험난했던 세계선수권 도전사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황선우(19·강원도청)가 21일(한국시간) 자유형 200m에서 은메달을 딴 롱코스(50m) 국제수영연맹(FIN...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황선우,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은메달…박태환 넘어 최고성적(종합)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황선우(19·강원도청)가 롱코스(50m)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에서 박태환(33)을 넘어 한국...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황선우,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전체 3위로 결승 진출(종합)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한국 선수로는 박태환(33) 이후 11년 만에 롱코스(50m)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메달을 노리는 황선우(19·강...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황선우,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전체 3위로 결승 진출한국 선수로는 박태환 이후 11년 만에 롱코스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메달을 노리는 황선우가 주 종목인 자유형 200m에서 거침없이 결승까지 나아갔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황선우,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전체 3위로 결승 진출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한국 선수로는 박태환(33) 이후 11년 만에 롱코스(50m)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메달을 노리는 황선우(19·강...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황선우,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서 전체 2위로 준결승 진출(종합)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한국 선수로는 박태환 이후 11년 만에 롱코스(50m)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메달을 노리는 황선우(19·강원도청)...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