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록만 9개…생존율 98%, 8000명 살린 '간이식의 신' | 중앙일보

대한민국 뉴스 뉴스

세계기록만 9개…생존율 98%, 8000명 살린 '간이식의 신' | 중앙일보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joongangilbo
  • ⏱ Reading Time:
  • 33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7%
  • Publisher: 53%

'한국의 드림팀' '세계 최고' 평가를 받은 서울아산병원 이승규 교수를 만났습니다.\r간 간이식 서울아산병원 이승규

[The JoongAng Plus - 닥터 후] 올해 74세인 이승규 서울아산병원 석좌교수는 요즘도 하루 6시간 집도한다. 지난 11일 인터뷰도 “ 후배 대신 수술해야 한다”며 서둘러 끝냈다. 우상조 기자

15년 전인 2008년 12월 미국 방송사 ABC의 한 기자가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앞에서 이렇게 리포트를 했다. 그 기자는 이 병원의 간이식센터 의료진을 “한국의 드림팀”이라고 불렀고, “세계 최고”라고 평가했다. “1997년 2월 성인 생체 간이식을 시작했는데, 환자가 빠르게 늘기 시작했습니다. 간암 절제수술 환자도 마찬가지고요. 수술당 평균 10~15시간 걸렸습니다. 환자는 밀려드는데 의료진은 부족하고, 그래서 수술의 많은 부분을 혼자 했지요. 30분 쪽잠만 자고 일어나도 거뜬했습니다. 수술 참관용 받침대에 쪼그리고 앉아 벽에 등을 대고 잤지요.”간이식을 받으러 오는 환자는 중증 중의 중증 간경화·간부전·간암 환자다. 의식불명이거나 자기 호흡이 약해 인공호흡을 하거나, 소변이 막혀 몸이 퉁퉁 부었거나, 심장이 약해 체외순환기구를 달고 온다. 이 교수는 “바람 앞의 촛불 같다”고 표현한다. 이 교수팀은 생존 가능성이 4~5%만 있어도 이식에 도전한다.

서울아산병원에서 야간에 수술실을 가장 많이 쓰는 데가 간이식팀이다. 뇌사자가 밤에 주로 발생해 야간이나 주말 수술이 많다. 한 해 450~500건의 이식 수술을 하는데, 15%가 응급수술이다. 230여 명의 의료진은 한 시간 거리 이내에 산다. 아니 살아야 한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joongangilbo /  🏆 11.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오마이포토2023] '전장연 지하철행동 지지합니다' 176개 단체, 591명 개인 참여[오마이포토2023] '전장연 지하철행동 지지합니다' 176개 단체, 591명 개인 참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경기도, 올해 노후 공동주택 219개 단지 보수 지원... 98억 규모경기도, 올해 노후 공동주택 219개 단지 보수 지원... 98억 규모경기도, 올해 노후 공동주택 219개 단지 보수 지원... 98억 규모 경기도 아파트 공동주택 김동연 박정훈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양평군, 설 연휴 대비 종합대책 수립양평군, 설 연휴 대비 종합대책 수립양평군, 설 연휴 대비 종합대책 수립 양평 설연휴 경기도 전진선 박정훈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우리 동네 하천 건강한가? '수생태 지도' 나온다우리 동네 하천 건강한가? '수생태 지도' 나온다우리 동네 하천 건강한가? '수생태 지도' 나온다 하천 환경부 수생태 국립환경과학원 김병기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05 20: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