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e스포츠 대회 '롤드컵' 올해 한국서 열린다
롤드컵은 시청자 수 기준 세계 최대 규모의 e스포츠 대회로, 지난해 11월 미국에서 한국 팀 T1 대 DRX의 대결로 치러진 2022 롤드컵 결승전은 전 세계에서 514만 명이 동시 시청했다.이 중 2018년 대회의 경우 서울, 부산, 광주를 거쳐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결승전을 치렀다.이 중 21개 팀은 지역별로 배정된 시드 수에 따라 결정된다.
한국 리그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와 중국 리그 LPL은 각 4팀, 유럽·중동·아프리카 리그 LEC와 북미 리그 LCS는 각 3팀이 출전한다. VCS와 PCS는 각 2팀, LLA·CBLOL·LJL은 1팀씩 배정됐다.오는 5월 열리는 국제대회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은 영국 런던에서 열리며, LCK 소속 2팀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13개 팀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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