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산업재해 사망 노동자 추모일의 기원, 케이더 공장 화재 사고 태국_케이더(KADER)_화재 세계산재사망노동자추모자의날 유청희
안전과 건강에 관한 많은 법제도 및 추모일은 일터에서 죽거나 다친 노동자·시민의 비극, 그리고 참사 이후 현장을 바꾸려 한 많은 이들이 벌여온 싸움의 결과다. 428 세계산재사망노동자추모의날 역시 태국의 한 공장에서 발생한 참혹한 사고로 인해 생겼다. 이 글에서는 케이더 화재 사고의 진상을 알아보고, ANROEV 컨퍼런스 기간 중 방콕에서 있었던 케이더 공장 화재 사고 추모제를 돌아본다. 참사의 생존자 및 재발 방지를 위해 싸워온 활동가들과의 간담회도 같이 다룬다.
특히 이 공장은 직원들이 인형을 훔쳐 나가지 못하게 한다고 바깥에서 공장문을 잠근 채 일하게 했다. 밖에서 잠긴 문은 화재가 발생했을 때 노동자들이 도망조차 칠 수 없게 만들었다. 그해에 이 공장에서는 다른 소규모 화재가 발생했지만, 회사는 제대로 조치하지 않았다. 기업의 이런 무책함은 188명의 사망자와 500여 명의 중상자가 발생한 참사를 초래했다. 추모제 이후, '케이더 사고에서 배운다: 직업 안전보건이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기자 간담회가 이어졌다. 당시 화재 사고 생존자도 함께했다. 당시 18세였던 이 여성 생존자는 품질 관리 부서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당시 회사는 오직 이윤을 올리는 데만 몰두할 뿐 노동자의 안전에 대한 고려는 전혀 하지 않았다. 휴식과 점심시간도 부족할 정도로 강도 높게 일을 해야 했고, 노동자들은 돈을 벌기 위해 이런 상황을 감내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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