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곳곳 인파…확성기 든 일본 경찰, 지휘차에 올라 안내
이번 핼러윈, 해외 곳곳에서도 행사와 축제가 열렸는데요. 오늘 아침& 월드에서는 해외에서는 이번 핼러윈 기간 어떻게 사고를 예방하고 있었는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아침& 월드 유미혜 기자 나와있습니다.시청자께서 핼러윈 당일인 어젯밤, 일본의 영상을 직접 찍어서 보내주셨습니다.하지만 영상 보시면, 곳곳에서 경찰이 질서를 유도하고 있는데요.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특히, 확성기를 든 경찰이 직접 지휘차에 올라 인파 상황을 내려다보며 안내하는 'DJ폴리스'들도 교차로 각 모퉁이에 배치가 됐습니다.일본에서는 지자체가 핼러윈 한 달 전부터 지속적인 캠페인도 벌였다고도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번 이태원 참사로 미국인은 모두 2명이 희생됐잖아요.
그중 한 명이 연방 하원의원의 조카라죠?브래드 웬스트럽 공화당 하원의원은 의원실 홈페이지에 본인과 희생자 부모의 성명을 함께 올렸는데요.마음이 무겁습니다. 다음 소식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인도에서도 축제에 인파가 몰려 다리가 무너졌다고 하는데요.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나고 있다죠?당시 다리 위에는 500명 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다리를 지탱하던 케이블이 끊어지면서 몇 초 만에 다리가 무너졌고, 다리 위 사람들이 그대로 강물에 빠진 겁니다.브라질 대통령 선거 뉴스인데요.이로써 중남미 주요 6개국이죠.10%가 넘는 물가 상승률과 실업률 급증, 여기에 코로나19 대응 실패 등 현 정부의 실정이 현 대통령 대신 룰라를 선택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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