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오늘(8일)은 세계 여성의 날인데요. 여성이라는 이유로 성희롱에 시달리고 일거리도 차별을 당한다고 말하는 사람들, 바로 여성 대리운전기사입니다. 이들의 요구는 '동등하게 일할 수 있게 해달라'는 겁니다
오늘은 세계 여성의 날인데요. 여성이라는 이유로 성희롱에 시달리고 일거리도 차별을 당한다고 말하는 사람들, 바로 여성 대리운전기사입니다. 이들의 요구는 '동등하게 일할 수 있게 해달라'는 겁니다.방금 전 통화한 손님의 발음이 뚜렷하고 만날 장소도 정확히 말했기 때문입니다.실제로 여성 대리기사의 27%가 운전 중 성희롱을 경험했습니다.여성 대리 기사들은 내일도 일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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