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임대주택에 못사는 사람 많아...그래서 정신질환자들 나와”newsvop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서울시당 6‧1 지방선거 당선자대회 및 워크숍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2022.6.9. ⓒ뉴스1
임대주택에서 사는 시민들에 대한 비하 발언으로 읽힐 수 있는 내용이어서, 기자들이 무슨 의미에서 한 말이냐고 설명을 요구했지만, “생활이 어려운 쪽에 그런 환자들의 발생 빈도가 높다는 것”이라며 논란을 키웠다.워그숍 특강에서 성 의장은 “우리 당이 갖고 있는 부자를 옹호하는 이미지를 빨리 벗어야 한다”라며 “그렇지 않으면 우리 당은 존재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임대주택 문제 등에 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신과 의사와 관리사무소 같은 거, 법을 개정해서 동네주치의 제도를 운영하던지 동네 돌면서 자연스럽게 상담도 하고 그분들 ‘격리’를 하던지 조치를 사전적으로 안 하면 국가가 책임을 다했다고 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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