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재산이 적은 국무위원은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으로 10억 8천9백여만 원이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윤석열 정부 1기 내각 국무위원 중 최고 재력가임이 확인됐습니다.이 장관은 모두 86건의 특허를 등록했는데, 대부분이 특허 수입으로 알려졌습니다.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44억여 원을 적었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42억 4천3백여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를 제외한 국무위원 18명 중 9명은, 강남·서초·송파 등 이른바 강남 3구에 본인이나 가족 명의의 집을 소유하고 있었습니다.1기 내각 국무위원들의 평균 재산은 약 41억 원으로, 평균 보유 주택 수는 1.3채로 나타났습니다.자료를 보면,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51억 3천3백만 원의 재산을 신고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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