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사상자가 4명을 넘는 총기 난사는 올해 벌써 33건, 하루에 한 건 이상 꾸준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범인은, 일흔두 살 중국계 남성으로 확인이 됐는데, 자신의 차량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대용량 탄창을 장착한 반자동 권총의 난사에 내부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이게 끝이 아니었습니다.[로버트 루나/LA 카운티 보안관]종적을 감췄던 총격범은 사건 발생 12시간 만에 LA 남부 도시에서 포착됐습니다.
경찰은 72살 중국계 남성으로 확인된 용의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밝혔습니다."남편은 파티에 초대받지 못했는데 아내만 파티에 갔어요. 남편이 질투하고 격분한 게 이유였던 것 같습니다."이 앞에는 이렇게 시민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가져온 초와 꽃들이 곳곳에 놓여있습니다.미국에서 사상자가 4명을 넘는 총기 난사는 올해 벌써 33건, 하루에 한 건 이상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셈입니다.▷ 이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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