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3단 로켓 '천리마1형'의 2단부로 추정되는 발사체 잔해입니다.
군은 2단 추진체로 추정되는 이 잔해를 정밀 분석하는 한편 추가 잔해물 탐색 작전을 지속하고 있습니다.하늘을 나는 말의 모습을 형상화한 마크도 눈에 띕니다.발사체는 인양 과정에서 생긴 흠집말곤, 거의 완전한 형태로 인양됐습니다.
하지만, 인양 중 무게 때문에 발사체가 수심 75 아래로 가라앉았고, 이후 잠수함구조함 등 장비와 잠수 인력을 대거 투입한 끝에 15일 만에 인양에 성공했습니다.군은 인양한 잔해를 평택2함대로 옮겨, 오늘 언론에 공개하기로 했습니다.한편, 군은 앞서 지난 5일 또 다른 발사체 잔해로 추정되는 원형 연결 고리 모양의 물체도 인양했다고, 오늘 뒤늦게 공개했습니다.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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