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선복선전철 삽교역 명칭 두고 예산-홍성 주민들 입장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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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선복선전철 삽교역 명칭 두고 예산-홍성 주민들 입장차 홍성 홍성군의회 충남도청역 내포신도시 삽교역 이은주 기자

서해선복선전철 삽교역 신설과 관련해 역사 명칭을 충남도청역으로 해야 한다는 예산군민들의 여론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홍성지역 내에서는 이에 반대하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어 양 군간의 갈등이 예고된다.삽교역은 정부가 2010년 기본계획을 수립할 당시 서해선 기점을 홍성군 금마면 화양역에서 홍성역으로 변경하며 '장래역'으로 고시했다. 장래역은 역사 부지를 우선 확보하고, 장래 주변 환경 변화에 따른 여객 수요 증가 시 설치하는 정거장이다.

이에 따라 도와 예산군은 삽교역 신설을 정부에 지속 요청하며, 신설 역사 사업비에 대한 지방예산 투자 계획을 제출했다. 기획재정부는 2021년 12월 총사업비심의위원회를 통해 삽교역 설치비를 반영한 서해선 총사업비 변경을 최종 승인했다. 충남도는 국고로 부담해야 하는 일반철도 시설 설치 비용을 지방비로 투입하는 대신, 3개 대안 사업 121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문병오 의원은"2018년도부터 삽교역 명칭 문제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 역사명칭에 대해 문서로 받아놨지만 문서 파기하면 그만이다. 분명하게 대처해나가야 한다"며"충남도청역 또는 내포신도시역 명칭을 못 쓰도록 못을 박던가, 대책을 세워야 한다. 안일하게 대응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은미 의원은"2019년 충남도는 공문을 통해 양군이 합의하지 않으면 충남도청 역사이름을 사용할 수 없다라고 명시했다"며"군민 모두가 예민하게 지켜보는 상황이다. 다시 한번 명확하게 짚고 넘어가야 한다"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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