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원,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 혐의…퇴단 조치 SBS뉴스
검찰은 서준원이 지난해 8월 온라인을 통해 알게 된 미성년 피해자에게 신체 사진을 찍어 전송하도록 해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부터 수사를 진행해온 검찰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지난주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이 도주 우려가 없다고 보고 영장을 기각해 서준원은 불구속 상태로 수사를 받았습니다.그동안 롯데 구단에 알리지 않고 해외 전지훈련에 참가한 데 이어 시범경기에도 등판했던 서준원은 어제 구단에 관련 사실을 통보했고, 롯데 구단은 소속 선수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팬들에게 사과하고, 서준원을 퇴단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서준원,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 혐의…방출 조치프로야구 롯데 투수 서준원이 미성년자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돼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롯데 구단은 서준원을 바로 방출하고 공식적으로 사과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프로야구 롯데, 투수 서준원 방출…미성년자 대상 범법행위 혐의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투수 서준원을 방출하기로 했습니다. 롯데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서준윈이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범법행위를 해 경찰 조사를 받았고 현재 검찰로 사건이 이관됐다'며 '구단은 관련 내용을 확인하고 자체 상벌위원회를 열어 최고 징계 수위로 서준원의 방출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미성년자 약취·유인 혐의’ 투수 서준원, 롯데서 방출서준원은 지난해 말 부산 동래경찰서에 미성년자 약취·유인 혐의로 입건됐고, 현재는 부산지검에서 수사 중입니다. 서준원 롯데자이언츠 🔽 자세히 읽어보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주저하지 않은 롯데, '미성년자 약취' 서준원 방출주저하지 않은 롯데, '미성년자 약취' 서준원 방출 프로야구 서준원 롯데자이언츠 유준상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롯데, 서준원 방출 결정…사유는 미성년자 상대 범법행위 | 중앙일보2000년생 오른손 사이드암 서준원. 1차 지명을 받고 데뷔했지만...\r롯데 자이언츠 서준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