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극한호우'…구로 · 동작 · 영등포구에 첫 긴급재난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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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극한호우'…구로 · 동작 · 영등포구에 첫 긴급재난문자 SBS뉴스

서울 동작구 신대방1동 일대에 1시간에 72㎜ 이상 비가 내렸기 때문입니다.오후 3시 53분 기준 이전 3시간 강수량은 85.5㎜입니다.기상청은 지난해 역대급 집중호우로 반지하 침수 등 피해가 속출하자 올해 여름부터는 우선 수도권을 대상으로 '극한호우'가 내리면 긴급재난문자를 행정안전부를 거치지 않고 직접 발송하겠다고 밝혔습니다.'극한호우'의 기준은 '1시간에 50㎜'와 '3시간에 90㎜' 기준을 동시에 충족하는 비가 내렸을 때입니다.

기상청 분석 결과 1시간에 비가 72㎜ 오면 95% 이상의 확률로 3시간 강수량이 81㎜ 이상이 되기 때문에 만일에 대비하는 차원입니다.이날 첫 긴급재난문자 발송에 혼선도 있었습니다.해당 지역 재난문자 발송 이유도 '1시간 강수량 72㎜ 이상'이었는데 발송 실패 직후 비구름대가 빠르게 이동하면서 3시간 강수량이 90㎜에 이르지 못할 것으로 판단돼 발송을 취소했습니다.기상청 관계자는"발송 실패 원인을 파악 중"이라면서"발송이 필요한 지역에는 모두 발송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중부지방과 호남, 경북북부내륙, 경남남해안 등에 내일 오전까지 시간당 30~80㎜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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