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시 '일반 시민 선제검사에서 첫 감염 사례 발견' SBS뉴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김정일 통제관은 이날 오전 온라인으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이렇게 밝혔습니다.일반시민 선제검사는 6월 15일부터 9월 14일까지 8천544명이 받았습니다.방역당국은 이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코로나19 지침에 의거해 격리 및 치료 등 후속 조치를 취했습니다.
서울시는 최근 의료기관의 감염 사례가 여럿 발생함에 따라 이달 22일부터 28일까지 의료기관 감염 예방을 위해 확진자가 발생한 8개 자치구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의료진과 기타 종사자 등 총 2만5천246명에 대해 선제검사를 실시키로 했습니다.희망하는 일반 시민은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선제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文정부 3년 ‘재산세 폭탄’ 사실로… 서울시 39%나 뛰었다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서울시가 각 개인과 법인에 부과한 재산세가 3년 새 3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산세가 이 기간 40% 이상 오른 구가 25구 가운데 10곳에 달했다.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 3구나 이른바 ‘마용성’(마포·용산·성동)뿐 아니라 영등포·양천·강동·동작 등도 크게 증가한 재산세 고지서를 받아들었다. 사실상 지역을 가리지 않고 ‘재산세 폭탄’이 현실화한 셈이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21일부터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입원 시 진단검사비 50% 지원정부가 최근 병원에서의 코로나19 감염 전파 사례가 늘면서, 오는 21일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가 종료...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역학조사 때 직업·동선 숨긴 ‘인천 학원강사’ 징역 2년 구형“피고인은 역학조사를 받은 당일에도 헬스장에 갔고, 이후에도 커피숍을 방문했다. 피고인의 안일함으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80명에 달해 죄질이 매우 나쁘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