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돌봄SOS 서비스에 건강 면접조사 추가 돌봄SOS 손병관 기자
서울시는 2019년부터 동주민센터를 통해 사회 취약계층에게 5대 돌봄서비스와 5대 돌봄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돌봄서비스 대상은 서울시민 중 긴급한 돌봄이 필요한 50대이상 중장년, 65세 이상 노인, 6세 이상 장애인이다. 기준중위소득 100%이하일 경우 서울시에서 이용금액을 전액 지원하고, 그 외 경우에는 자부담이다.간호직 돌봄매니저가 면접조사를 통해 개인별 건강 특성을 확인하고, 식사와 건강 등을 고려해 건강 맞춤형 돌봄계획에 따른 추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특히 고령층에게 발생 빈도가 높은 낙상사고와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의 예방 및 관리를 위해 간호직 돌봄매니저가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생활습관 지도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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