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도 서울에 '고향사랑 기부' 가능 고향사랑기부제 손병관 기자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거주지를 제외한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면 지자체가 기부금으로 고향사랑기금을 조성해 취약계층 지원, 문화·예술 사업 등 주민복리 증진에 사용하는 제도다.
개인은 전국의 농협 지점과 고향사랑e음시스템을 통해서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가 가능한데, 10만원 이하의 기부금은 전액 세액이 공제되고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 세액이 공제된다.별도의 공급업체 선정이 필요하지 않은 서울사랑상품권은 새해부터 답례품으로 제공중이고 입장권과 서울상징공예품, 농산물에 해당하는 답례품 및 공급업체 공모는 13일까지 접수 중이다. 서울시는 설 연휴 전인 20일부터 기존 서울사랑상품권 외의 새로운 답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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