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23일 서울시가 모든 수산물을 대상으로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개시를 오는 24일로 발표한 22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시장 관계자들이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수치 검사를 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서울시는 산지와 어종을 불문한 모든 종류의 수산물을 매일 표본조사하고 결과를 식품안전정보 누리집에 공개할 것이라고 이날 밝혔다.
서울시는 월요일~토요일 매일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검사 대상은 당초 수입산 한정이던 것을 국내산 수산물로 확대한다. 서울 시내 대형마트·전통시장에서 유통되는 수산물도 모든 산지·어종에 대해 표본검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서울 시민이 방사능 검사를 신청할 수 있게 하는 ‘시민 방사능 검사 청구제도’도 확대한다. 모든 신청 건에 대해 검사를 실시해서 수산물 불안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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