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지난달 21일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서 고인이 된 교사의 추모공간에 헌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 서이초등학교에서 숨진 교사의 공무상 재해 신청을 빠르면 이번 주 중에 절차를 밟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서울시교육청은 입장문을 내고 "어제 서이초등학교가 계획된 학사일정대로 개학하면서 2학기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시설 및 예산을 지원했다"며 "서이초등학교 교사의 공무상 재해 신청은 빠르면 이번 주 중에 절차를 밟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숨진 서이초등학교 교사가 담임을 맡았던 반에 지난 17일 새로운 담임교사를 배치해 개학 전 학급 운영 준비 시간을 확보했다"며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의 심리·정서 안정화를 위해 진행 중인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은 개학 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서이초등학교 안정화 시기까지 학교 관리자와 교육지원청을 통해 서울교육청이 주 1회 정기 모니터링을 운영하는 등 학교가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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