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내버스 노조와 협상 결렬 시 파업 돌입에 대응해 지하철 증회, 무료 셔틀버스 운행 등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한다. 버스파업 대중교통 서울시
서울시버스노조가 예고한 총파업을 하루 앞둔 25일 서울역 버스환승센터를 지나는 서울 시내버스 전면에 총파업 관련 피켓이 놓여 있다. 박종민 기자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총파업을 하루 앞둔 25일 사측과 마지막 협상에 나선 가운데, 서울시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비상수송대책 가동에 돌입한다.
서울시‧자치구‧버스조합은 비상수송대책 본부를 구성해 24시간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서울교통공사, 서울시메트로9호선㈜, 우이신설경전철㈜, 전세버스조합 등 교통 운영기관과도 협력체계를 사전 구축해 즉각적인 수송대책을 추진한다.지하철은 1일 총 190회를 증회한다. 출퇴근 주요 혼잡시간을 현행보다 1시간 연장해 열차 투입을 늘리고, 지하철 막차도 익일 01시까지 연장해 심야 이동을 조속히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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