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취약계층에 반려동물 의료비 최대 40만원 지원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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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취약계층에 반려동물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을 정식으로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서울시와 자치구가 지정한 병원에서 보호자가 1만원을 내고 건강검진, 예방접종, 중성화 수술, 질병 치료 등 20만∼40만원 상당의 반려동물 의료 지원을 받는 내용이다. 반려동물의 건강 증진과 동시에 취약계층이 지출하는 진료비 부담을 줄여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기획됐다.3개월 이내 발급된 수급자증명서 등 증빙 서류를 챙겨 우리동네 동물병원에 방문해 제시하면 된다. 횟수 제한 없이 가구당 2마리까지 지원 가능하다. 단, 반려견은 동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필수진료는 1회당 5천원, 최대 1만원의 진찰료만 내면 된다. 선택진료는 2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을 부담하면 된다. 보호자 부담금을 제외한 비용은 서울시, 자치구, 지정 병원이 지원한다.시는 지난해 21개 자치구가 참여한 가운데 이 사업을 시범 운영했다. 시범 운영 기간 취약계층 반려동물 총 1천679마리가 지원을 받았다.또한 시범 사업에서 제외됐던 한부모가족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했다. 이를 통해 최대 1천500마리까지 지원한다는 게 시의 목표다.[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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