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일대 도로에서 경찰이 음주 운전 단속을 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서울시가..
지난 8일 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일대 도로에서 경찰이 음주 운전 단속을 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서울시가 관계기관과 함께 내일 밤 음주·체납 차량 집중 단속에 나섭니다.4개 기관의 야간 합동단속은 이번이 처음으로 전국 최초로 시행됩니다.서울시가 부과하는 자동차세·과태료 체납 차량뿐 아니라 경찰청의 음주운전, 대포차, 한국도로공사의 통행료 체납까지 동시다발적으로 단속을 진행합니다.지난 3월 말 기준 서울시 자동차세 체납 차량은 22만1천 대입니다. 체납 건수는 50만1천건으로 체납액은 551억 원에 달합니다.
서울시는"그동안 주간에만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활동이 이뤄져 야간에 운행하는 체납 차량 단속에는 한계가 있었다"면서"이번 합동단속을 통해 야간에 운행하는 체납 차량에 대한 단속 사각지대를 일부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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