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아동급식카드, 24일부터 밥 사면 간식도 구매가능 아동급식카드 간식류구입 편의점 결식아동 선택권확대 이영일 기자
서울시가 '아동급식카드' 사용 범위를 24일부터 넓힌다. 서울시 결식우려 아동은 3만여 명이다. 서울시는 아동급식카드, 지역아동센터, 도시락 배달 등을 통해 급식을 지원해 오고 있다.24일부터 CU편의점에서 '아동급식카드'로 도시락이나 간편식 같은 식사류를 구입할 때 추가로 과자, 아이스크림 같은 간식류도 함께 구매할 수 있다. 기존에는 편의점에서 카드를 사용할 때 식사류 등으로 구매가 제한돼 있어서 간식이 먹고 싶어도 먹지 못하고 정해진 품목만 골라야 하는 불편함이 존재했다.
서 사무총장은"아동급식카드가 급식카드지 간식카드는 아니니까 서울시의 의도가 이해는 간다"면서도"하지만 '꼭 이렇게 조건을 붙여야 했을까'라는 면에서는 고개를 갸우뚱하게 한다"고 덧붙였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존폐 기로의 '작은도서관', 추경예산으로 기사회생존폐 기로의 '작은도서관', 추경예산으로 기사회생 작은도서관 손병관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10월부터 주택연금 가입 대상 주택 상한 ‘9억→12억’올해 10월부터는 공시가격 9억 원 이상 12억 원 미만 주택도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있게 됩니다. 금융위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월급 590만원 이상도 37만원 미만도…국민연금 더 낸다오는 7월부터 월 소득이 590만원 이상인 국민연금 가입자는 매달 보험료로 지금 수준보다 3만3300원 많은 53만1000원을 내야 합니다. 월 소득 37만원 미만인 가입자의 월 보험료도 3만1500원에서 3만3300원으로 1800원 오릅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서울시, 지하철 요금 하반기 인상 폭 300원→150원 검토서울시가 올 하반기 지하철 기본요금 인상 폭을 300원에서 150원으로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서울시는 오늘(17일) 대중교통 요금 인상 협의 과정에서 지하철 요금을 올해 하반기에 150원만 우선 올리는 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 후보자는 오늘 서울시의회 인사청문회에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