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결정된 최고의 전기차 레이서, 주인공은 반도른
김도훈 기자=14일 서울 송파구 잠실올림픽주경기장 일대에서 열린 '2022 하나은행 서울 E-프리' 16라운드 본경기에 출전한 스토펠 반도른가 트랙을 질주하고 있다. 2022.8.14 [email protected]반도른은 14일 서울 잠실 서킷에서 열린 2021-2022 포뮬러E 월드 챔피언십 최종 16라운드 서울 E프리에서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반도른은 올 시즌 모나코 E프리에서 딱 한 번 우승했지만, 3위 이내에는 8차례나 들 정도로 꾸준하게 실력을 뽐냈다.예선 레이스 펼치는 반도른
김도훈 기자=14일 서울 송파구 잠실올림픽주경기장 일대에서 열린 '2022 하나은행 서울 E-프리' 16라운드 예선전에 출전한 메르세데스-EQ 포뮬러E 팀의 스토펠 반도른가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2022.8.14 [email protected]에번스는 올 시즌 E프리 우승을 4차례나 차지했으나 반도른보다 기복이 컸다.한편, 이날 열린 16라운드 우승은 모라타에게 돌아갔다.반도른이 모라타보다 3.756초 늦은 2위에 자리했고, 제이크 데니스가 6.649초 뒤진 3위를 했다. 김도훈 기자=14일 서울 송파구 잠실올림픽주경기장 일대에서 열린 '2022 하나은행 서울 E-프리' 16라운드 연습주행에 참가한 재규어 TCS 레이싱의 미치 에번스가 트랙을 질주하고 있다. 2022.8.14 [email protected]올해는 대회를 열기 직전 서울에 집중호우가 내려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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