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감 보수 단일후보 조전혁 추대…타 후보도 결과 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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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10월 16일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 보수 단일 후보로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이 추대됐다.

이지은 기자=10월 16일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 보수 단일 후보로 추대된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열린 서울시교육감중도우파후보단일화통합대책위원회 기자회견에서 안양옥과 홍후조 후보의 축하를 받으며 손을 맞잡고 있다. 통대위는 조 전 의원, 안양옥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홍후조 고려대 교육학과 교수 등 3명에 대해 지난 21일 여론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조 후보가 최종 후보로 추대됐다고 밝혔다. 2024.9.25 [email protected]서울시교육감중도우파후보단일화통합대책위원회는 25일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 전 의원이 최종 단일화 후보로 추대됐다고 발표했다.

통대위는 조 전 의원, 안양옥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홍후조 고려대 교육학과 교수 등 3명에 대해 지난 21일 여론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조 후보가 최종 후보로 추대됐다고 밝혔다.조 후보는 지난 2022년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했으며, 보수 후보 중에서도 강성으로 평가받는다.국회의원 시절이던 2010년 4월 자신의 홈페이지에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조합원 정보를 공개했고, 이와 관련한 법원 판결로 전교조 교사들에게 손해배상금을 내기도 했다.조 후보는"번번이 실패를 거듭했던 중도보수후보 단일화가 이번에는 극적으로 성공했다"며"그만큼 서울교육을 바꾸어야 한다는 시대적 요구가 크다"고 말했다.

그는"저 조전혁이 무너지고 망가진 서울의 교육 나아가 대한민국 교육의 '레짐 체인저', '패러다임 체인저'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지은 기자=10월 16일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 중도우파 단일 후보로 추대된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열린 서울시교육감중도우파후보단일화통합대책위원회 기자회견에서 소감과 포부를 밝히고 있다. 통대위는 조 전 의원, 안양옥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홍후조 고려대 교육학과 교수 등 3명에 대해 지난 21일 여론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조 후보가 최종 후보로 추대됐다고 밝혔다. 2024.9.25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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