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증상 없이 진단검사 받을 수 있는 일반인 선제검사에서 첫 확진 KBS뉴스 KBS
서울시는 명절기간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추석 기간 시립 묘지 등을 축소 운영하기로 했습니다.세브란스 병원에서는 4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마스크 유통업체인 강남구 K보건산업에서 6명이 추가로 확진되는 등 확진자가 모두 27명으로 늘었습니다.
서울시가 석달째 시행해 온 일반 시민 선제검사에서도 처음으로 확진자가 파악됐습니다.서울시는 최근 감염경로 미확인 사례가 많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의심증상이 없더라도 불안한 시민은 선제검사를 받아 달라고 요청했습니다.한편 추석 명절 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시립묘지 등의 추모 시설이 모레부터 한달간 축소 운영됩니다.실외 시설에서는 추모할 수 있지만 음식물 섭취는 금지되고 무료 순환버스의 운행도 중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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