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편의점 15년새 4배로…평균 창업비용 7600만원
1㎢당 편의점 수도 2006년 3.5개에서 2021년 14개로 늘었다.신용카드 결제 내역을 보면 2019∼2021년 매출이 가장 많은 요일은 금요일, 시간대는 오후 6∼10시였다.5년 전인 2016년과 비교하면 30·40대 대표는 감소했지만 60대 이상은 10.0%에서 16.0%로 증가했다. 30대 미만 역시 4.7%에서 6.1%로 늘었다.
전체 종사자 수는 3만4천454명이었다. 이 중 임시·일용 근로자가 1만9천701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대표자와 무급인 가족 종사자 1만8명, 상용근로자 4천617명, 고용계약이 1개월 미만인 기타 근로자 119명 순이었다.앞으로도 시가 보유한 국가승인통계·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실생활과 밀접하고, 소상공인 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통계 분석 결과를 수시로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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