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첫 폭염주의보‥비상근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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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 체감 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거나, 급격히 체감 온도가 오르거나 폭염이 장기화 돼 중대한 피해 발생이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올해 처음으로 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면서 서울시가 비상근무에 돌입했습니다.앞서 어제 강원 영서 일부 지역과 대구와 광주를 포함한 남부지방에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데 이어, 오늘 서울 전역과 경기 내륙지역, 전남 곡성과 구례, 전북 임실 순창 등까지 폭염주의보가 확대됐습니다.

오늘 전국 낮 최고 기온은 평균 26도에서 34도 사이로 예보돼, 평년보다 조금 더 높은 수준입니다.야외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한 서울시는 온열질환 현황을 확인하고 폭염에 취약한 독거 노인과 건설노동자 등의 안전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카카오톡 @mbc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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