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당역 화장실서 흉기 난동…20대 역무원 숨져｜오늘 아침&

한 30대 남성이 서울 지하철역 화장실에서 여성 역무원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어젯밤(14일) 벌어진 일인데요. 피해자는 병원으..

한 30대 남성이 서울 지하철역 화장실에서 여성 역무원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어젯밤 벌어진 일인데요.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세상을 떠났습니다. 오늘 아침&, 이도성 기자와 자세한 이야기 알아보겠습니다.구체적인 범행 동기나 과정에 대해선 경찰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여자 화장실에서 30대 남성 A씨가 20대 여성 역무원 B씨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두 시간여 만에 숨을 거뒀습니다.경위를 파악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전망입니다.[기자]수업을 하고 있는 여성 교사 옆으로 한 남학생이 드러누운 모습이 촬영됐습니다.이 학생은 바닥에 누워 충전기가 꽂힌 휴대전화를 교사 쪽으로 들이밀어 촬영하는 듯한 행동을 했습니다.논란이 일자 학교 측은 학생의 동의를 얻어 스마트폰을 경찰에 제출한 뒤 촬영 여부를 조사해달라고 요청했는데요.해당 학생 역시 휴대전화 충전을 위해 올라갔을 뿐 촬영하지는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고법 민사2부가 5·18 관련 4개 단체와 고 조비오 신부의 조카 조영대 신부가 전 씨와 아들 전재국 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하고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했습니다.1심에선 인정되지 않았던 '계엄군 장갑차 사망 사건' 관련해서도 허위 기재라고 봤습니다.재판부는 "피해자 행세를 하면서 진짜 피해자인 민주화운동 세력을 비난했다"며 "역사를 부정하고서는 바른 미래를 세울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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