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설 차례 비용 전통시장 기준 22만8천2백원…지난해보다 6.3%↑

서울 설 차례 비용 전통시장 기준 22만8천2백원…지난해보다 6.3%↑ KBS KBS뉴스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는 서울 시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가락시장 내 가락몰 등 22곳을 대상으로 올해 설 차례상 차림 비용을 조사해 오늘 발표했습니다.대형마트 구매비용은 27만 9천326원으로 지난해보다 4% 올랐습니다.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약 18%가량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품목별로는 대파나 애호박 등 일부 채소류와 오징어 등 일부 수산물 가격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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