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에서 ‘STBS’로 사명이 변경되는 안이 지난달 서울시에 보고됐지만 서울시 내에도 이견이 갈려 아직 확정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정원 5% 감축’은 현원이 아닌 미래를 염두에 둔 혁신안이라는 설명이다.TBS는 지난달 14일 서울시에 서울(Seoul)의 S를 붙인 ‘STBS’ 사명 변경을 포함해 콘텐츠심의팀과 방송출연제한 심의위원회 신설, 정원 5% 감축안 등의 혁신안을 서울시에 보고했다. 정태익 TBS 대표는 17일 미디어오늘과 통화에서 정원 5% 감축이 현 인원의 구조조정을 의미하는 것인지 묻자 “현원은 아니다”라며 “미
TBS에서 ‘STBS’로 사명이 변경되는 안이 지난달 서울시에 보고됐지만 서울시 내에도 이견이 갈려 아직 확정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정원 5% 감축’은 현원이 아닌 미래를 염두에 둔 혁신안이라는 설명이다.
TBS는 지난달 14일 서울시에 서울의 S를 붙인 ‘STBS’ 사명 변경을 포함해 콘텐츠심의팀과 방송출연제한 심의위원회 신설, 정원 5% 감축안 등의 혁신안을 서울시에 보고했다. 정태익 TBS 대표는 17일 미디어오늘과 통화에서 정원 5% 감축이 현 인원의 구조조정을 의미하는 것인지 묻자 “현원은 아니다”라며 “미래를 염두에 뒀다”고 말했다.TBS는 지난달 초 사명 변경을 검토하고 실제 변경안을 서울시에 냈지만 아직 변경이 확정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미디어오늘 취재를 종합하면, 사명 변경안에 대해선 서울시 내에서도 서울시장 등 이견이 갈렸고 이후 논의가 잠시 멈췄던 것으로 드러났다. 내부에선 이미 무산된 것으로 인지하는 시각도 있었다.
본래 내부에선 추경 데드라인을 15일로 예상했지만 서울시 예산심사로 인해 편성 여부가 뒤로 밀렸다. 일각에선 다음주 편성 여부가 나올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본래 서울시는 TBS와 소통을 이어가며 추경에 긍정적 의사를 비췄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후 확답 여부가 늦어지면서 서울시가 더 강한 ‘혁신안’을 요구하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TBS에 강경한 서울시의회를 설득하기 위해서 이전과 대비되는 무언가가 필요하다는 것이다.2019년 미디어재단으로 독립했지만 상업광고영업이 법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에서 여전히 재원을 서울시에 의존하고 있는 TBS로선 행정기관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TBS는 오세훈 서울시장 취임 이후 2년 연속 예산이 삭감돼 '제작비 0원'을 호소하고 있고, 2024년부로는 서울시 출연금이 아예 끊기는 'TBS 조례 폐지안' 통과로 존폐 기로에 선 상태다.
정태익 TBS 대표는 지난달 26일 서울시의회에 출석해 "6월 이후 예산이 모두 비는 상황"이라며 "송신소, 임차료, 전용 회선 사용료 그리고 한글과컴퓨터 같은 상용 소프트에 대한 구입 비용이 없게 된다"며 추경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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