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천·대전 낮 33도 등 서쪽 지역 어제보다 더워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수요일인 28일 백두대간 동쪽은 기온이 전날보다 1도 정도 낮고, 서쪽은 1~2도 높겠다.

이재영기자 체감온도는 최고 33~35도…동풍 맞는 동쪽은 덜 더워제주·강원영동·영남에 가끔 비…남해안·제주해안 강풍 이재영 기자=수요일인 28일 백두대간 동쪽은 기온이 전날보다 1도 정도 낮고, 서쪽은 1~2도 높겠다.제10호 태풍 산산까지 남동풍을 불어 넣으며 제주에 29일 낮까지, 강원영동과 영남에는 30일 낮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 이날 오후엔 전북남부와 전남에도 강수가 예상된다.서울은 낮 최고기온 33도에 이르겠지만 강릉은 기온이 29도까지만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다른 주요 도시 예상 최고기온인 인천과 대전 33도, 광주와 대구 32도, 울산과 부산 31도이다.예상 총강수량은 부산·울산·경남남해안·경북동해안·울릉도·독도 20~80㎜, 대구·경북남부내륙·경남내륙·제주 5~60㎜, 강원영동 10~60㎜, 광주·전남·전북남부 5~40㎜이다.

전남남해안과 경상해안, 제주해안 등엔 이날부터 순간풍속 시속 55㎞ 내외의 강풍이 예상된다. 특히 제주는 이날 오전, 남해안은 이날 밤부터, 울산과 경북남부동해안은 29일 새벽부터 순간풍속이 시속 70㎞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바람이 더 거세게 불겠으니 대비해야 한다.남해동부바깥먼바다의 경우, 태풍 산산이 북상하는 데 맞춰 풍랑특보가 태풍특보로 변경돼 발령될 수 있다.또 29일 새벽부터 울산앞바다, 오후부터 동해남부먼바다와 동해중부바깥먼바다, 밤부터 동해중부안쪽먼바다에서도 바람이 거세지고 물결이 높아지겠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yonhaptweet /  🏆 17.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오늘 서울 한낮 30도 턱걸이…수요일 낮 29~33도(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서울 최고기온이 30도를 갓 넘기는 등 27일 중부지방 대부분이 근래 가장 선선한 날을 보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태풍이 무더위 부추겨…화요일 낮 서울·대전 '36도'(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태풍이 다가오면서 20일 제주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더 무더워진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낮 기온 27∼33도' 더위 이어져…강원영동·경상권 등 곳곳 비(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수요일인 28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강원영동과 경상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날씨] 낮 최고기온 29∼33도…강원영동·경상·제주 등 비(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수요일인 28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강원 영동과 경상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전국 흐리고 곳곳 소나기…낮 최고기온 33도(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화요일인 2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날씨] 낮 체감 33∼35도 무더위 계속…곳곳 비·소나기(서울=연합뉴스) 이율립 기자=화요일인 27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35도로 올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전국 곳곳...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