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과 태안 공무원들, 수해지역서 구슬땀 서산시 가세로 이완섭 태안군 수해복구 방관식 기자
봉사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산태안지사, 서산상공회의소, 한국석유공사 서산지사, 농협중앙회 서산시지부, 서산인삼농협, 충서원예농협, 한국전력공사 서산지사, 충남 서산의료원, 서산우체국, 서산소방서 등에서 40여 명이 동참했다. 특히, 수해지역에서 비닐하우스 철거를 위해 철사 등으로 엉켜놓은 비닐을 손수 제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가세로 군수와 태안군 공직자 40여 명도 25일 청양군 청남면을 찾아 비닐하우스 및 농경지 수해 복구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집중호우로 인한 태안군의 자원봉사는 21일 태안군자원봉사센터 등 11개 단체와 24일 새마을운동 태안군지회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군은 지난 18일 가 군수가 타 지자체 집중호우 피해에 대한 자원봉사자의 선제적 파견을 결정하고 21일 첫 봉사에 나선 데 이어, 이날 군 공직자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청양군민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기원했다.특히, 이날 가세로 군수도 직접 현장에서 공직자들과 함께 장시간 피해 복구에 힘쓰는 등 공직자 모두가 진심을 담은 봉사로 지역 주민들의 시름을 달랬다. 가세로 군수는"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도 호우피해 지역의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봉사활동을 추진했다"며"피해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전 군민과 함께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청뉴스라인에도 실립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마늘값 폭락 얘기 나오는데 수입... 이 정부에 농민 위한 정책 있나''마늘값 폭락 얘기 나오는데 수입... 이 정부에 농민 위한 정책 있나' 마늘 김동이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윤재옥, 간호협회 단식농성장 찾아 '건강해야 협상도…'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11일 조속한 간호법 공포를 촉구하는 대한간호협회 단식농성장을 찾았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30년 숙원' 안면도 관광지 개발 첫발…관광숙박업 계획 승인 | 연합뉴스(태안=연합뉴스) 정찬욱 기자=충남도와 태안군의 30년 숙원인 안면도 관광지 개발사업이 의미 있는 첫발을 뗐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