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이인영, 윤미향을 비롯한 좌파X들, 물론 문 씨도'\r서민 문재인 북한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단골 디자이너 딸이자 프랑스 국적자인 A씨가 청와대에서 근무 중인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된 가운데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가 “국적이 문제가 아니다”라며 문재인 정부의 대북 정책을 비판하고 나섰다.A씨가 김 여사를 보좌하는 청와대 제2부속실에 별정직으로 일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A씨는 프랑스 국적을 가진 재외 동포로 대통령 부부의 의상을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수 진영은 ‘특혜 채용 의혹’과 함께 국가 안보의 핵심인 청와대에 외국 국적자가 있는 건 위험요소라고 비판했다.이어 “이 땅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도 다른 나라, 특히 적국이라 할 나라의 이익을 위해 애쓰는 이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임종석, 이인영, 윤미향을 비롯한 좌파X들’, ‘물론 문씨도’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청와대는 지난 1일 A씨의 특혜 채용 의혹을 반박했다. 신혜현 청와대 부대변인은 “ 대통령 내외가 있는 관저에서 근무하는 직원이다. 전혀 모르는 사람과 함께 일할 수 있겠나”라며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추천받아 절차를 거쳐 계약한 것이다. 근거없는 억측을 지양해달라”고 했다. 또 A씨의 국적과 관련해 청와대 관계자는 “여러 기관을 통해 이미 법적으로 문제없다는 결론을 받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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