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생후 40일 된 아들을 바닥에 떨어뜨리고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아이 엄마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중증 지적장애가 있..
인천에서 생후 40일 된 아들을 바닥에 떨어뜨리고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아이 엄마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중증 지적장애가 있는 아이 엄마는 아이가 괜찮을 줄 알고 병원에 데려가지 않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아이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한 시간여 만에 아이는 숨졌습니다.경찰은 오늘 24살 아이 엄마에 대해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경찰은 엄마가 아들을 바닥에 떨어뜨려 다치게 하고도 그대로 둬, 숨지게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경찰은 아이가 숨지기 전 일주일 내에 다쳤던 것으로 의심하고 추가로 조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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