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필품값 치솟아 장애인콜택시 탑승 포기한 기초수급장애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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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치솟는 고물가, 저소득층 경제적 지원 조속히 필요

지난번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국민 1인당 25만 원을 지급하는 민생회복지원금을 선거공약으로 내세웠다. 지난 4월 29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의 첫 영수회담에서도 전국민 25만 원 민생회복지원금이 쟁점이었다. 이 대표는 대통령에게 적극적인 협조를 해달라고 말했다.

현재 경제적으로 가장 어려움에 처한 국민기초수급 대상자가 우선적인 지급 대상이 돼야 한다. 최근 급격한 물가 상승에 가장 타격을 받는 대상은 경제적으로 가장 취약한 국민기초수급 대상자다. 정부 지원 생계비로 지원받고 장애인 연금으로 살아가는 중증장애인들은 그야말로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움에 처한 실정이다. 임대아파트가 밀집된 강서구 가양동에 사는 기초수급 시각장애인은 남들이 흔히 타고 다니는 장애인 콜택시도 타기 어렵다고 한다. 물론 택시에 비해서는 금액이 많이 싸지만 생필품 값이 워낙 올라 장애인 콜택시는 이용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고 기자에게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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