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 명 참석해 자리 빛내... "2024년에도 다시 열리길"
지난 29일, 충북 청주시 오창읍에 소재한 하늘농부 가을음악회가 농민생산자와 도시 소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흥겹게 마무리됐다.공연에 나선 가수 이지상은 연해주에서 독립운동을 하다 연해주로 강제 이주된 고려인들의 애환을 담은 노래 '기차는 그 새벽을 떠났다'를 불러 많은 박수를 받았다.조철호 하늘농부 대표는"올 한해 농사와 추수를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음악회를 열었다"며"2024년에도 이 음악회가 다시 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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