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신림역 감시한 경찰…살인 예고글 6건 수사 중 SBS뉴스
어제 0시 30분쯤, 온라인 커뮤니티에 '월요일 신림역에서 남성 스무 명을 죽이겠다'는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경찰은 신림역 입구가 열리자마자 지하철역 내부를 순찰했고, 온종일 순찰차와 경찰관들을 배치해 역 일대를 감시했습니다.경찰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의 작성자를 특정하기 위해 인터넷 프로토콜 추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경찰 관계자는"반복되는 범죄 예고에 주민 불안이 계속되고 있다"며"작성자들을 모두 추적해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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