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우크라 전역에 미사일 퍼부은 러…1살 아기도 사망 SBS뉴스
불이 꺼진 뒤 드러난 아파트의 모습, 9층 건물 한쪽이 크게 파손됐습니다.이곳에서만 20명이 숨졌는데, 사망자 가운데는 10살 어린이와 1살 아기도 포함됐습니다.남부 드니프로에서도 엄마와 2살배기 딸이 숨지는 등 이번 공격으로 최소 23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대공 시스템으로 미사일 11기와 드론 2대를 요격했지만 민간인 피해를 막지는 못했습니다.이번 공습은 우크라이나군이 봄철 대반격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뤄졌습니다.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민간인에 대한 대규모 공격이나 대량 학살, 중대한 전쟁 범죄'를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의 조건으로 언급했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러, 새벽 틈타 우크라에 미사일 퍼부어…최소 22명 사망(종합3보) | 연합뉴스(이스탄불·서울=연합뉴스) 조성흠 특파원 송진원 유한주 기자=러시아군이 28일(현지시간) 새벽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비롯한 중부·남부 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러, 새벽 틈타 또 우크라 전역 공습…최소 2명 숨져러시아군이 28일 새벽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비롯한 여러 도시에 미사일 공격을 가해 최소 2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AFP·로이터·인테르팍스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러시아, 우크라에 미사일 공격...우크라 '대반격 언제든 개시'현지 경찰 '최소 6명 숨지고 17명 다쳐' / 수도 키이우 등 전국에 미사일 20발 이상 떨어져 / 이번 공격으로 최소 23명 숨져 / 지난 달 9일 이후 50일 만에 키이우 공습 받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생후 40일 남아 사망…친모 '방바닥에 떨어뜨렸다'아기 사망 친모 생후 40일 된 남자아기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