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지나간 자리에는 사람이 누워 있었습니다.
가해 차량 운전자는 피해자를 확인도 하지 않고 그대로 도망갔고 피해 남성은 현장에서 숨졌습니다.곧 쿵 하는 소리와 함께 차가 덜컹거리더니 그대로 내뺍니다.이 상황을 목격한 택시운전사는 2차 사고를 막기 위해 차로 피해자 앞을 막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목격자]현장에서 약 300미터 떨어진 곳에 경찰 CCTV가 있었으나 가해자는 숨진 피해자를 확인하지도 않은 채 도주했습니다.
남성은"사람인지 몰랐다"고 진술했고, 경찰은 도주치사 혐의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메일 [email protected]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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