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왜 이러나...이번엔 고위직이 380억 원대 대출 사기 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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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얼마 전 새마을금고 직원이 고객 돈 40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수사받고 있다는 보도 전해드렸는데요.새마을금고에서 또 일이 터졌습니다.이번엔 새마을금고중앙회 고위직인데, 가짜 다이아몬드를 이용한 380억 원대 대출 사기에 가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습니다.임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

이번엔 새마을금고중앙회 고위직인데, 가짜 다이아몬드를 이용한 380억 원대 대출 사기에 가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습니다.가짜 다이아몬드를 담보로 새마을금고로부터 거액을 빌리기로 마음먹은 겁니다.보통 다이아몬드는 감정가를 정하기 어렵고 시세가 급등락하는 특성이 있어서, 시중 은행에선 담보로 받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청탁을 받은 브로커들은 평소 알고 지내던 새마을금고 중앙회 본부장 B 씨에게 접근했습니다.이후 A 씨는 감정서를 위조한 가짜 다이아몬드를 담보로 재작년 2월부터 1년여 동안 16개 지역 새마을금고에서 25차례에 걸쳐 무려 380억 원을 대출받았습니다.이 과정에서 B 씨는 새마을금고 고위직이란 신분을 이용해 A 씨의 대출상품 설명회를 열어 영업을 돕기까지 했습니다.YTN 임성호입니다.[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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