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전국적으로 도로 방음벽과 건물 유리창에 부딪혀 죽는 새가 한 해 800만 마리에 이릅니다.새들이 투명 창을 장애물로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인데요.투명 ...
투명 창에 점무늬 스티커를 붙이기만 해도 조류 충돌을 90% 이상 줄일 수 있습니다.이곳 방음벽 120m 구간에서 20여 분 동안 발견된 죽은 새는 물총새와 꿩 등 6종 20마리에 이릅니다.새들을 지키기 위해 초등학생과 동물보호단체, 후원기업 직원 등 90여 명이 직접 나섰습니다.실제로 국립생태원 조사 결과 세로 5cm, 가로 10cm 간격으로 점무늬 스티커를 붙이면 충돌 사고로 죽는 새가 90% 이상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예산 배정을 위해 관련 조례를 만든 지자체는 불과 40여 곳. 02-398-8585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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