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권 대입 문턱 낮아졌나…'10년 전보다 수험생 줄고 정원 늘어'

대한민국 뉴스 뉴스

상위권 대입 문턱 낮아졌나…'10년 전보다 수험생 줄고 정원 늘어'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SBS8news
  • ⏱ Reading Time:
  • 16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0%
  • Publisher: 63%

상위권 대입 문턱 낮아졌나…'10년 전보다 수험생 줄고 정원 늘어' SBS뉴스

종로학원에 따르면 지난해 치러진 2023학년도 수능 응시생은 44만 7천669명으로 2013학년도에 비해 28.0% 감소했습니다.일명 'SKY' 대학의 모집정원은 2013학년도 1만 1천88명에서 2023학년도 1만 1천511명으로 10년 동안 423명이 늘었습니다.의학계열 선발인원은 같은 기간 2천980명에서 6천596명으로 3천616명이 늘었습니다.

이처럼 학령인구 감소로 학생 수는 전반적으로 줄었으나 상위권 대학 입학 정원은 늘어서 10년 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받은 학생도 상위권 대학에 입학하는 사례가 생겨나고 있다는 것이 종로학원의 분석입니다.국어 1등급은 10년 전만 해도 3만 54명이었으나 지금은 1만 9천858명으로 1만 196명 줄었고, 수학도 5천902명 감소했습니다.2023학년도 서울대 자연계열에 최종 합격한 학생의 수능 점수가 수학은 1등급이었지만 국어는 3등급, 영어는 2등급, 탐구1은 3등급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입시업계와 학생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SBS8news /  🏆 4.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일하는 청년은 줄고...일하는 노인은 10년 새 2.1배로 늘어일하는 청년은 줄고...일하는 노인은 10년 새 2.1배로 늘어[앵커]일하는 60세 이상 노인이 10년 사이 2배로 늘었고, 60세 이상 고용률 역시 역대 2월 중 최고치를 찍었습니다.고물가로 팍팍해진 살림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는데 일하는 청년은 줄고, 일하는 노인은 급증한 상황에서 정년 연장과 국민연금을 둘러싼 고민이 깊어질 전망입니다.윤현숙 기자입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내일부터 대중교통서 마스크 자율 착용...의료기관은 착용 계속 | 중앙일보내일부터 대중교통서 마스크 자율 착용...의료기관은 착용 계속 | 중앙일보마트 등 대형 시설 내 약국은 자율 착용이 가능해집니다.\r대중교통 마스크 \r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일하는 노인' 늘어...60세 이상 고용률 2월 기준 최고'일하는 노인' 늘어...60세 이상 고용률 2월 기준 최고일하는 60세 이상 노인이 10년 사이 2배로 늘었습니다.통계청 국가통계포털을 보면 지난달 60세 이상 취업자는 577만 2천 명으로 1년 전보다 41만 3천 명 늘었습니다.20대 이하 청년층 취업자가 2년 만에 최대 폭으로 줄고 40대 취업자도 7만 7천 명 줄었지만 60세 이상은 수십만 명대 취업자 증가 폭을 기록했습니...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새로운 시장을 열다 - BBC News 코리아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새로운 시장을 열다 - BBC News 코리아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산업 혁신을 가져온 기술 인도에선 10년 전부터 랩그로운 다이아몬드(LGD) 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대중교통 마스크 해제 첫날...'홀가분하지만 아직은'대중교통 마스크 해제 첫날...'홀가분하지만 아직은'대중교통 이용객 다수, 여전히 마스크 착용 유지 / 오늘부터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 2020년 10월 이후 2년 5개월여 만에 해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나체와 합성 부탁'…'지인 능욕' 사진 조작해 유포한 남중생 법정구속'나체와 합성 부탁'…'지인 능욕' 사진 조작해 유포한 남중생 법정구속중학생이던 A(16)군은 SNS에서 찾아낸 피해자의 사진을 딥페이크로 조작 의뢰한 뒤 게시·배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피해자와는 같은 학원에 다니지만 서로 알지는 못하는 사이로 드러났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09 23: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