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는 2025학년도 자유전공학부대학 신설 및 학생 중심 초유연 전과 제도 도입을 앞두고 예비신입생, 학부모, 재학생을 위한 'SM JOB SMS (SM Job Self-insight Major Selection)' 행사를 개최하여 학생들의 전공 선택 및 진로 설계를 지원한다.
상명대 는 8일 서울캠퍼스 밀레니엄관에서 2025학년도 자유전공 학부대학 예비 신입생 , 학부모, 재학생을 대상으로 ‘SM JOB SMS (SM Job Self-insight Major Selection)’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에서 주관하였으며, 2025년부터 신설되는 자유전공 학부대학과 학생 중심 초유연 전과 제도를 통해 학생들의 명확한 전공 선택 및 진로 설계를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참가자들은 스스로의 성향을 파악하고 직무 강점과 관심 분야를 기준으로 전공 선택 및 전과가 가능 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성태 총장과 구자용 서울캠퍼스 교학부총장 겸 자유전공 학부대학장, 권지은 대학일자리본부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조용민 언바운드랩 대표의 ‘ 자유전공 내 미래는 내가 정한다’ 특강과 SM-CDR 및 학사 시스템 특강이 진행되었다.
특강 이후에는 신입생/학부모 프로그램을 실시했으며, 신입생 프로그램으로는 MBTI 및 eDISC(성격유형자가진단) 검사가 진행되었다. 학부모를 대상으로 상명 진로 지원시스템 안내가 이루어졌고, 검사를 받은 신입생들은 검사 결과에 따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내 상담실에서 1:1 컨설팅과 피드백을 받게 된다. 또한 13일부터 재학생 241명을 대상으로 MBTI와 eDISC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권지은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상명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중심으로 교수와 전문 컨설턴트 간의 연계를 통해 연간 3만 7000여건의 진로 및 취업 전문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2025학년도부터는 자유전공학부 신설과 전과 제도 완화를 통해 학생들의 전공 선택권을 강화하였다. 자유전공학부대학 신입생의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다.'고 말했다
자유전공 진로설계 전과제도 신입생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여야, 민생 논의 국회정부협의체 구성 합의우원식·권영세·이재명, 제주항공 참사 수습·피해자 지원 위한 대책위원회 공동 구성 및 국정협의체 출범 선언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국토부, 결합건축 제도 확대… 용적률거래 활성화 추진결합건축 제도 적용 요건 완화 및 용적률 거래 활성화를 위한 정책 추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여야, 민생 논의 위해 '국회정부협의체' 구성 합의우원식, 권영세, 이재명, 민생 현안 논의 위한 국회정부협의체 구성 및 제주항공 참사 피해자 가족 지원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구성 합의. 추경 논의도 국정협의체에서 이루어질 예정.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제주항공 참사, 연말연시 행사 속속 취소 및 축소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추모로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연말연시 행사를 취소 또는 축소하고 있다. 합동분향소를 설치하는 등 추모공간 마련도 늘고 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애도, 국가 애도 기간 및 해넘이·해맞이 행사 취소전남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참사로 발생한 국가 애도 기간 동안 해넘이와 해맞이 행사들이 취소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1월 4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을 선포하고 합동분향소를 17개 시도에 설치하며, 공직자들은 애도 리본을 패용하고 희생자에 대한 조의와 애도를 표합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사고 여파, 불꽃놀이 및 해넘이·해맞이 행사 줄줄이 취소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롯데월드, 곤지암리조트 등에서 불꽃놀이 행사를 취소하고 전국 일몰·일출 명소에서 펼쳐질 예정이었던 해넘이·해맞이 행사도 줄줄이 취소되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