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건물 곳곳에 '분무기 소변 테러'…남성 현행범 체포 SBS뉴스
서울 종암경찰서는 오늘 오전 8시 30분쯤 서울 성북구 석관동 4층짜리 상가 건물 곳곳에 분무기로 불상의 액체를 뿌리던 20대 A 씨를 현장에서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건물 관리인은"CCTV로 확인해 보니 사람들 손이 많이 닿는 곳을 노려 액체를 뿌린 걸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A 씨는 체포 직후 경찰 조사에서 해당 액체는 자신의 소변이라고 밝혔고, 취업난 등으로 사회에 불만을 갖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방침입니다.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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