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돌면서 '삼성전자의 겨울'이 길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반도체 사업의 메모리 가격 하락과 공급 지연 등 부정적 요인이 겹쳐 영업이익이 급감했습니다.
작년 4분기 삼성전자 의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돌면서 ' 삼성전자 의 겨울'이 길어진다는 우려가 나온다. 삼성전자 실적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반도체 사업에서 스마트폰, PC 등 정보기술(IT) 수요 둔화에 따른 메모리 가격 하락, 고대역폭 메모리 ( HBM ) 공급 지연 등 부정적 요인이 겹친 탓이다. 삼성전자 는 8일 올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75조원, 6조5천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이날 부문별 실적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DS 부문의 4분기 영업이익이 3조원 안팎일 것으로 추정했다.그러나 3분기 들어 반도체 수요가 인공지능(AI)으로 쏠리고 전통적인 IT 분야는 둔화하는 양극화 흐름을 맞으며 영업이익이 3조8천600억원으로 급감했다.
삼성전자는'고용량 제품 판매 확대로 4분기 메모리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지만, 연구개발(R&D)비 증가와 선단공정 생산능력(캐파) 확대를 위한 초기 램프업(생산량 확대) 비용 증가 등이 실적에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일단 삼성전자는 '큰손'인 엔비디아에 5세대 고대역폭 메모리인 HBM3E를 납품하는 게 급선무다.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5'의 글로벌 기자간담회에서 삼성전자의 HBM과 관련해'현재 테스트 중이며, 성공할 것이라 확신한다'며'그러나 삼성은 새로운 설계를 해야 하고(they have to engineer a new design), 할 수 있다'고 했다.증권가에서는 단기간에 업황을 반전할 요소가 부족하다고 보고 실적 발표 전 줄줄이 목표 주가를 하향 조정한 상태다.각 제조사는 트럼프 2기 출범 이후 높은 관세로 미국 내 제품 가격이 오를 것을 염두에 두고 각종 IT 제품과 메모리 재고를 비축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1분기 D램 가격이 8∼13% 추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며'트럼프 행정부의 잠재적인 수입 관세에 대비한 노트북 제조업체들의 조기 재고 비축이 가격 하락을 더욱 악화시켰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1분기는 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저조할 것이라는 시각이 우세하다. 다만 시장에서는 2분기 이후 실적이 반등하며 '상저하고'의 흐름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D램은 유통 재고 건전화 및 HBM3E 사업 본궤도 진입으로 인해 2분기부터 실적 반등에 나설 전망이며, 파운드리는 엑시노스 및 이미지센서(CIS) 가동률 상승에 따라 적자가 축소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실적 추이또 4분기 매출은 75조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0.65% 늘고 전 분기보다는 5.18%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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