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영업이익 6천억 원…전년동기 대비 95.8%↓ 1분기 매출액 63조 원…전년동기 대비 19%↓ 영업이익 1조 원 하회…2009년 1분기 이후 처음 '시장 전망치보다 낮은 실적…반도체 한파 영향'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윤해리 기자!지난해 같은 분기와 비교하면 95.8%,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86% 급감한 수준입니다.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1조 원 아래로 쪼그라든 건 지난 2009년 1분기 이후 14년 만에 처음입니다.
이렇게 실적이 급감하게 된 건 글로벌 경기 침체 분위기에 IT 제품 수요가 줄면서 반도체 수요와 가격 모두 크게 떨어졌기 때문입니다.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 제품 수요 감소와 고객사의 재고 조정으로 실적이 이전보다 큰 폭으로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삼성전자는 특정 메모리 제품은 향후 수요 변동에 대응 가능한 물량을 확보했다는 판단에 의미 있는 수준까지 메모리 생산량을 하향 조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지금까지 경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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