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LG전 6이닝 1실점 호투, 15번째 등판서 시즌 첫 승 달성
복귀전 LG 상대로 좋았던 기억을 잊지 않았다. 이번 등판에서도 호투를 선보이며 LG 킬러의 위력을 과시했다. 삼성 선발 최채흥이 그 주인공이다.
그러나 2회부터 위기가 찾아왔다. 2회말 오지환의 볼넷과 박동원의 안타로 2사 1, 3루 위기를 자초했다. 하지만 이재원을 2루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첫 번째 위기 상황을 잘 극복했다. 이후 올라온 최지광과 노건우, 김서준이 모두 1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최채흥과 팀의 승리를 지켜줬다. 삼성 타선 역시 장단 15안타 2사사구로 11점을 뽑아내며 최채흥의 어깨를 가볍게 해주었다.경기 종료 후 최채흥은"1승이 너무 오래 걸린 거 같아 팬들에게 죄송하다"라며 팬들을 향해 미안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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