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K·현대차·LG 등 16곳 ‘상법 개정 반대’ 긴급 성명

대한민국 뉴스 뉴스

삼성·SK·현대차·LG 등 16곳 ‘상법 개정 반대’ 긴급 성명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hanitweet
  • ⏱ Reading Time:
  • 53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25%
  • Publisher: 53%

삼성·에스케이(SK)·현대자동차·엘지(LG) 등 주요 기업 사장 16명이 기업 이사들에게 주주를 위한 충실의무 등을 부과하는 상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재벌과 공동 성명을 낸 것은 9년여만이다. 한경협은 21일 주요 기업 사장 1

삼성·에스케이·현대자동차·엘지 등 주요 기업 사장 16명이 기업 이사들에게 주주를 위한 충실의무 등을 부과하는 상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한국경제인협회가 재벌과 공동 성명을 낸 것은 9년여만이다.

한경협은 21일 주요 기업 사장 16명이 참석해 “최근 논의되고 있는 상법 개정 등 각종 규제 입법 보다 경제살리기를 위한 법안과 예산에 더욱 힘써주시기 바란다”는 내용의 성명을 냈다고 밝혔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기업 이사들에게 주주를 위한 충실의무와 보호의무를 함께 적용하는 상법 개정안을 최종 확정해 발의했다. 주요 기업 사장들은 성명을 통해 “위축된 경제 심리 회복을 위해 국회와 정부, 국민 여러분의 배려와 동참을 간절히 호소한다”면서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많은 기업들은 소송 남발과 해외 투기자본의 공격에 시달려 이사회의 정상적인 운영이 어려워지고, 신성장동력 발굴에도 상당한 애로를 겪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기업의 경쟁력이 크게 훼손될 수 밖에 없고 이는 우리 증시의 밸류다운으로 귀결될 것”이라며 최근 정치권이 민감해하는 증권시장 상황도 언급했다.반면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지난 15일 이같은 주장과 반대되는 성명을 내놓은 바 있다. 포럼은 “이번 상법 개정은 지극히 당연한 이사의 주주 보호의무를 현실화시키고, 해외 장기투자 자금의 한국 시장 진입의 기초가 되어 국내 기업의 경쟁력을 크게 향상시키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법’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 분명하다”고 주장했다.

한경협이 주요 기업들과 공동 성명을 낸 것은 전신인 전국경제인연합회시절인 지난 2015년 7월 이후 9년여만이다. 당시는 중동호흡기증후군 등으로 인한 내수침체 등 대내외 악재가 이어지는 상황이었다. 이후 전경련은 박근혜 정부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때 청와대의 요구로 미르재단과 케이스포츠재단에 회원사들이 거액의 출연금을 내는 데 관여한 것으로 드러나, 주요 기업들이 탈퇴한 바 있다. 윤석열 정권이 들어서자 한경협으로 이름을 바꾼 뒤 삼성·에스케이·현대차·엘지 등 4대 그룹을 다시 가입시켰다.이날 성명 발표에는 삼성 박승희 사장, 에스케이 이형희 위원장, 현대차 김동욱 부사장, 엘지 차동석 사장, 롯데 이동우 부회장, 한화 신현우 사장, 에이치디현대 류근찬 전무, 지에스 홍순기 사장, 씨제이 허민회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hanitweet /  🏆 12.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민주당 상법 개정, 기업 발목 잡는다”...삼성·SK·LG 등 대기업 사장단 긴급 성명“민주당 상법 개정, 기업 발목 잡는다”...삼성·SK·LG 등 대기업 사장단 긴급 성명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와 삼성,SK, 현대차, LG 등을 비롯한 16개 그룹 사장단이 상법 개정 추진을 저지하기 위해 이례적으로 공동 성명을 냈다. 그만큼 어려운 한국 경제 속 상법 개정으로 인한 기업 경쟁력 훼손을 우려해서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경협은 16개 그룹 사장단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한국경제 재도약을 위한 주요 기업 사장단 긴급 성명’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삼성·SK 등 16곳 주요기업 사장단 긴급성명…'상법 개정 멈춰달라'(종합)삼성·SK 등 16곳 주요기업 사장단 긴급성명…'상법 개정 멈춰달라'(종합)(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FKI)와 국내 주요 기업 16곳의 사장단이 어려운 한국 경제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달라진 이재명 '기업인 배임죄 완화 공론화할때'달라진 이재명 '기업인 배임죄 완화 공론화할때'상법 개정 반발 '기업 달래기''재판 다니느라 경영 되겠나'주주충실의무 상법 명시하고형법상 배임 완화 방안 검토與는 '상법개정 반대' 고수李, 주식 개인투자자들 만나'코스피 4500도 거뜬히 갈것'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재판 끌려다니면 경영 되겠나”…이 죄 처벌 살살 하자는 이재명상법 개정 반발 ‘기업 달래기’ “재판 다니느라 경영 되겠나” 주주충실의무 상법 명시하고 형법상 배임 완화 방안 검토 與는 “상법개정 반대” 고수 李, 주식 개인투자자들 만나 “코스피 4500도 거뜬히 갈것”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크라우드웍스, 글로벌 AI 기업 도약 위해 사외이사 영입크라우드웍스, 글로벌 AI 기업 도약 위해 사외이사 영입삼성·현대차 출신 해외 전문가 글로벌 투자기업 설립자도 포함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대기업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현대차·한화 등 계열사 7곳 증가대기업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현대차·한화 등 계열사 7곳 증가신재생에너지 사업역량 확장 움직임 경영 효율성 위한 분할·합병도 활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06 00:4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