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편대 살아난 한국전력, 봄배구 희망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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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편대 살아난 한국전력, 봄배구 희망 이어나갔다 프로배구 한국전력 V리그 유준상 기자

한국전력은 23일 오후 충청남도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현대캐피탈과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1로 승리를 거두었다. 큰사진보기 ▲ 23일 현대캐피탈과 원정 경기에서 득점 후 기뻐하는 한국전력 선수들 ⓒ 한국배구연맹경기 초반 기선제압에 성공한 팀은 현대캐피탈이었다. 1세트 13-9에서 현대캐피탈이 무려 8연속 득점으로 승부를 뒤집었다. 특히 전광인의 강력한 서브에 한국전력의 리시브 라인이 흔들리는 모습이었다.

결국 두 팀의 승부처는 3세트였다. 19-19에서 최민호의 서브 범실로 먼저 20점 고지를 밟은 한국전력은 신영석의 블로킹, 허수봉의 공격 범실로 승기를 잡았다. 잠잠했던 임성진까지 3세트에만 6득점을 올리는 등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그러나 최태웅 감독의 바람은 이뤄지지 않았다. 5세트까지 갈 생각이 없었던 한국전력은 19-17에서 타이스의 연속 득점, 임성진의 서브 에이스로 쐐기를 박았다. 24-20에서 허수봉의 서브가 네트에 걸리면서 그대로 경기가 마무리됐다.한국전력에서는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점수를 올린 타이스를 비롯해 임성진, 서재덕이 팀 승리를 이끌었다. 신영석까지 무려 네 명의 선수가 50% 넘는 공격성공률을 나타내며 실수를 최소화했다.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는 대한항공의 독주 체제가 여전한 가운데, 2~3위 경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최근 3연승을 달린 3위 우리카드가 2위 현대캐피탈의 뒤를 바짝 추격했고, OK금융그룹도 3위는 물론이고 2위 탈환 가능성까지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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