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인천 록음악의 전설'을 소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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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예술회관 개관 30주년 기념, 인천 록음악 'THE SCENE 2024' 공연

인천문화예술회관이 개관 3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인천 록 음악 씬의 부활'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프로젝트 콘서트 'THE SCENE 2024'을 개최한다. 5월 18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주말, 인천문화예술회관 복합문화공간에서 인천 록 음악 무대가 펼쳐진다.

'더 씬'은 사라진 것에 대한 아쉬움과 고민, 그리고 마음 한편에 접어두었던 추억을 담아 만든 무대다. 록과 헤비메탈의 도시였던 인천을 회고하고 당시 무대의 주인공이었던 그들과 현재 그 명맥을 잇고 있는 뮤지션들이 함께 만든다. '동인천'과 '관교동' 지하 연습실로 몰려들었던 긴 머리와 가죽자켓으로 대표되는 록 음악의 주인공들이 이번 무대에 소환된다.5월 18일 첫 무대의 주인공은 올해로 결성 35주년을 맞는 헤비메탈 밴드 '블랙홀'과 여성 하드 록밴드 '화이트'다. 1985년 전 세계적 음악 행사였던 'Live Aid'의 한국 공연에 참여하면서 활동을 시작한 '블랙홀'은 이름처럼 흡입력 있는 음악으로 관객에게 다가간다.

오는 25일에는 1987년 결성된 밴드 '제로-지'와 4인조 그런지록 밴드 'KOP'의 무대가 펼쳐진다. 보컬 김병삼의 익사이팅한 샤우팅과 다채로운 창법, 그리고 한국형 하드록과 헤비메탈의 화려함이 잘 녹아있는 제로-지는 늘 뛰어난 연주로 팬들을 흥분시킨다. 함께 무대에 오르는 'KOP'는 묵직한 그런지록의 리바이벌이라고 평가받는 팀으로 2022년부터 활발한 라이브 활동을 통해 이름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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